금호타이어는 지난 26일 서울 프라디아에서 고객체험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발대식은 체험단 활동 소개와 함께 타이어 기본교육, 임명장 수여, 만찬 및 소비자와의 대화 등으로 진행했다. 체험단 2기는 마니아그룹 20명과 프리미엄그룹 26명 등 총 46명이다. 마니아그룹은 고성능 차에 최적화한 엑스타 PS91을 체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그룹에는 세단용 고급 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 프리미엄 스포츠형 타이어 엑스타 LE 스포트,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 S,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 크루젠 프리미엄 등을 지원한다.

 체험단은 내년 6월까지 1년간 타이어 시승 테스트와 정기모임에 참여한다. 회사는 체험기간동안 타이어 장착 서비스와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2회)를 제공한다. 서킷 주행 행사인 트랙데이와 차종별 동호회 모임 지원 등의 혜택도 준다. 체험단 의견은 향후 신제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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