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조직위, 지역 상공회의소와 입장권 구매약정 맺어

입력 2013년07월1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F1조직위원회는 지난 16일 전남도청에서 광주·전남지역 5개 상공회의소와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약정규모는 5,000만 원으로, 이 지역 기업을 대표하는 5개 상공회의소가 자발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약정이 지역주민의 참여와 입장권 구매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조직위는 전망했다.

 김호남 목포상의 회장 겸 F!대회 범도민지원협의회 의장은 "이번 구매약정 체결을 계기로 지역 주요 기업체와 전국 상공회의소가 F1대회 지원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F1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는 10월4~6일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열린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르노삼성 터보 전략에 현대차 쏘나타로 대응
▶ CXC모터스, "미쓰비시차 수입, 중단 없다"
▶ 링컨 MKZ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서 배제?
▶ 런던 왕립예술학교(RCA), 자동차 조명 디자인경연 열어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