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이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시즌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응원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오는 4일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공식 홈페이지(
www.e1orangecard.com)에서 28일까지 응원 UCC, 사연, 응원메시지 등 세 부문에서 콘텐츠를 접수 받는다. 이후 심사를 거쳐 당첨자를 선정, 9월4일 현장 이벤트에서 김연아 선수를 직접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응원 UCC는 김연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동영상과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로 응모 가능하다. 독창적인 콘텐츠를 올린 50명을 선정, 현장 이벤트에 초대한다. 이벤트 당일 김연아 선수가 대상작을 시상한다. 대상 1명에게는 소치행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응원 UCC는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user/e1yunakimucc)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사연 응모와 메시지 응모자 중 각각 21명을 선정해 현장 이벤트 초대권(1인 2매), 기념품, 오렌지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한편, 용산 CGV에서 진행할 현장행사 "김연아 선수 전국민 응원 릴레이"는 시즌 개막 전 마지막 공식 무대가 될 예정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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