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 프라이머시3 고객만족 프로그램 연장 운영

입력 2013년09월0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미쉐린코리아가 지난 6월 출시한 프라이머시 3에 적용해온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10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전했다.
 
 5일 회사에 따르면 프라이머시3 고객만족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해당 타이어를 구매 장착해 30일 사용하고 난 후 제품에 만족을 못 느끼면 구매금을 100% 환불하는 제도다. 3개월 제도 운영 결과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프로그램 연장 요청이 많아 2개월 더 늘려 진행하기로 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프라이머시3는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고성능 타이어로, 아우디 A6, 포드 퓨전, 볼보 V60, 벤츠 S클래스, 폭스바겐 7세대 골프 등에 신차용(OE) 타이어로채택돼 있다. 국내에서는 16, 17, 18인치 위주로 총 23개의 사이즈를 공급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스파크 EV, 경차 혜택 포기는 "배터리 때문"
▶ [시승]젊은 SUV, 기아차 더 뉴 스포티지R
▶ 사빅(SABIC), 내열성 수지 골프에 적용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