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한 달간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거리 운전이 잦은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을 지원하도록 마련됐다. 추석 연휴를 제외한 9월 한 달간 전국 12개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엔진 및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와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벨트류, 배터리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소모품의 경우 에어컨 필터는 10% 할인해 주며, 와이퍼 블레이드를 교체하면 정품 워셔액을 무료로 제공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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