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푸조, 208 하이브리드 FE 주력으로 육성한다

입력 2013년09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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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조는 208 하이브리드 FE를 프랑크푸르트에서 최초 공개했다.
  

 208 하이브리드 FE는 푸조의 주력 컨셉트카 208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로, 거대 석유 기업인 토탈과 공동개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엔진은 68마력의 직렬 3기통 1.2ℓ 가솔린을 얹고, 40마력을 보완하는 전기 모터를 결합했다. 배터리는 용량 0.56㎾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됐다. 
  

 차체 경량화를 위해 토탈이 개발한 복합 소재가 사용된 점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 208에 비해 무게를 68㎏ 덜어냈다.


프랑크푸르트=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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