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몬자 컨셉트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몬자 컨셉트는 오펠의 향후 디자인 방향성을 설명하는 컨셉트카로, 조각같은 스타일의 혁명을 개발 주제로 제작됐다. 대형 걸윙도어가 인상적이며, 선이 굵고, 아름다운 쿠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른 차체 크기는 길이 4,690㎜, 높이 1,310㎜로 스포티하면서도 강력한 자세가 특징이다.
프랑크푸르트=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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