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쿨코리아가 대리점 100호점 돌파 기념 나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9월초 천안 신방점이 개장하면서 브랜드 출시 2년 만에 100호점을 달성했다. 여기에 대리점 개설을 고려하던 업주들의 신청이 이어지면서 현재 110개의 대리점을 확보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12일 필름 시공 실적이 가장 높은 대전 대덕점을 포함 4개 대리점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나눔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우선 100호점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
www.v-kool.co.kr)와 블로그(blog.naver.com/v_koolkorea/10176414346) 및 SNS(
www.facebook.com/vkoolkorea)를 통해 축하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웹페이지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케익교환권(5명), 고급광택제·타월세트(5명), 커피·도너츠 교환권(10명) 등을 증정한다. 또 기능성 단열 필름이 필요한 기관이나 시설 등의 사연을 접수 받는다. 채택된 기관 등에는 무료로 단열 필름을 시공해주고, 당첨자에게도 260만원 상당의 자동차용 열반사 필름을 무료로 시공해준다.
김일환 브이쿨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능성 필름 브랜드를 출시, 대리점별 가맹 경쟁이 높았다"며 "출시 2년만에 매출이 7배 이상 성장하는 등 소비자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일정 수의 대리점을 확보한 이후 추가 개점은 없을 것"이라며 "한정된 대리점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과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이쿨은 미국 스텔스 전투기의 코팅기술을 바탕으로 1994년 상용화된 기능성 필름 브랜드다.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와 OEM 계약을 맺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2,800만대의 프리미엄 차에 시공됐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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