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부산서 물류회의 개최

입력 2013년09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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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가 오는 27일까지 "2013년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 연례 물류회의"를 부산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코리아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연례 물류회의"는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호주, 뉴질랜드 등 아태 지역에서 온 담당자들이 전략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국의 물류 환경을 발표하고 부산 항만시설과 브리지스톤코리아 물류센터를 방문 시찰한다.

 아태지역 연례 물류회의는 지금까지 본부가 있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브리지스톤코리아 주최 하에 부산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 회사 시마부쿠로 테츠야 대표이사는 "이번 연례회의를 항도 부산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이며,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공헌한다는 브리지스톤 그룹의 이념을 실천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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