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3분기 글로벌 125만대 판매

입력 2013년10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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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너럴모터스(이하 GM) 산하 쉐보레가 올해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125만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다.

 GM에 따르면 실적의 바탕은 콜벳, 실버라도, 스파크 EV 등 신제품이었다. 이와 관련 앨런 베이티 글로벌 쉐보레 수석 부사장은 "쉐보레는 소비자를 위한 최고의 가치와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의 제품 기술과 기능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쉐보레의 3분기까지 누적 판매량은 240만대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5% 성장했다. 시장별로는 미국에서 80만8,000대를 판매했으며, 미국, 유럽, 남아메리카를 제외한 글로벌(GMIO)에서 93만대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6.5%, 8.4% 늘어난 수치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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