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산업, 어린이용 조끼형 카시트 선봬

입력 2013년10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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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엠산업이 오는 24일부터 4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코리아베이비페어"에 어린이용 조끼형 카시트 "라이드세이퍼"를 출품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이엠산업
에 따르면 라이드세이퍼는 성인용 안전벨트로 직접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한 어린이용 카시트다. 3점식 벨트가 있는 차라면 사용할 수 있다. 만 3~12세까지 착용 가능하다. 2005년 국제발명품경진대회에서 안전분야 은메달, "테크노 인벤트 펀드"에서 특별 기술상 등을 받았다.

 최지만 제이엠산업 대표는 "올 8월 국내에 선보인 새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가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아직 소비자에게 생소한 어린이용 카시트가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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