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토요타, 美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차에 뽑혀

입력 2013년10월3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토요타자동차가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13 자동차 신뢰도 조사결과"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 

 30일 토요타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렉서스는 지난해 3위에서 2계단 상승한 1위를 기록했다. 토요타 브랜드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차종별로는 18개 세그먼트에서 8개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의 경우 토요타 프리우스와 프리우스C(아쿠아), 렉서스 ES300h가 1~3위에 올랐으며, 대형 세단은 렉서스 ES350과 토요타 아발론이 각각 1위, 3위를 기록, 호평 받았다.

 중형 세단은 토요타 캠리가 2위를 차지했다. 럭셔리 SUV 부문은 렉서스 RX 350이 1위, RX 450h는 2위다. 이 외에도 토요타 시에나, 툰드라, 4러너, 세콰이어 등이 각 부문 1위를 선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시론]현대차, PYL에 대한 상반된 시선
▶ 일본차 미국 신뢰도평가 상위권 장악…현대·기아는 하락
▶ 국산차 주력 시장, 내년 트렌드는 "디젤"
▶ [시승]또 하나의 주력, BMW 520d x드라이브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