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등장한 뉴 그랜드체로키는 국내에 리미티드(3.0ℓ 디젤), 오버랜드(3.0ℓ 디젤 및 3.6ℓ 가솔린), 서밋(3.0ℓ 디젤) 등 3가지가 판매된다. 내츄라-플러스(Natura-Plus), 나파(Nappa) 등 천연 가죽 소재와 원목이 활용됐으며, 전면 그릴의 수직 방향 길이도 짧아졌다. 바이제논 HID 헤드 램프와 테일 램프에 적용된 새로운 LED 시그니처 데이타임 러닝 램프는 주야간 안전성 확보 차원이다. 가격은 리미티드 3.0ℓ 디젤 6,890만원, 오버랜드 3.6ℓ 가솔린 6,990만원,3.0ℓ 디젤 7,490만원, 서밋 3.0ℓ 디젤 7,790만원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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