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가 오는 12월23일 서울 강담구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종합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5일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인 슈퍼레이스"라는 주제로 연말의 흥겨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모터스포츠인의 밤으로 마련했다. 후원사들과 선수들, 미케닉 등 관계자 300여 명이 모이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또 한·중·일 3개국 5개 서킷에서 개최된 아시아전부터 나이트레이스까지 올 한해 주요 이슈를 담은 영상도 공개한다.
종합시상식에서는 전체 MVP상을 비롯 슈퍼6000, GT, 넥센N9000, 벤투스 등 각 클래스 1~3위 입상자들에게 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감독, 미케닉, 레이싱모델, 오피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모터스포츠인들을 위한 상도 준비됐다. 또 올해는 경주차와 팀 의상 등에서 뛰어난 디자인 감각을 보여준 팀에는 "베스트 디자인 상"도 신설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금호타이어, 겨울에는 겨울용 타이어 선택이 현명▶ 레드불 페텔, 브라질 GP도 석권▶ 경유 택시 보조금 지급 논란 재점화, 이유는?▶ [모터쇼]도쿄, 친환경 고효율 SUV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