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지난해 글로벌 실적 498만대

입력 2014년01월14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GM은 쉐보레 브랜드의 2013년 글로벌 판매대수가 498만 대로 브랜드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GM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실적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미국 1,94만7,000대(5.2%), 중국 65만2,000대(4.2%), 브라질 64만9,000대(1.1%), 멕시코 19만3,000대(7.6%) 등 4대 시장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가장 많이 출고된 차종은 준중형차 크루즈로, 2008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250만대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시장에서는 2012년보다 3.7% 증가한 15만1,040대를 소비자에게 인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벤츠 S클래스, 빼앗긴 왕좌 되찾을까
▶ 현대차, 제네시스 미국 최초 공개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