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다이나믹, 우라칸 튜닝차 선봬

입력 2014년02월2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튜닝 회사 듀크다이나믹이 최근 베일을 벗은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튜닝 제품을 선보였다.

 듀크다이나믹에 따르면 우라칸의 튜닝 버전에는 미노타우로라는 이름이 붙었다. 전면과 리어 범퍼, 사이드스커트, 앞 휀더를 새롭게 디자인해 분위기를 바꾼 것이 특징이다. 후면에는 선택형 카본 립 스포일러와 디퓨저를 장착했다. 새 외장 킷은 올해 가을 즘 판매를 시작할 계획으로, 동력계 튜닝은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2006년에 설립된 듀크다이나믹은 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한 애프터마켓-스타일링 제조 회사다. 과거 BMW 335i(E95) 쿠페를 위한 ‘M-킷’을 선보여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BMW코리아, 4시리즈 쿠페에 x드라이브 적용
▶ 로터스, 슈퍼 바이크 C-01 공개
▶ 벤츠, 신형 클린 디젤 엔진 제품군 확대한다
▶ [시승]컴팩트 SUV의 새로운 기준, 벤츠 GLA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