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복지기관에 자동차 지원한다

입력 2014년03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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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2014년 사회복지기관 자동차 나눔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자동차 나눔사업은 타이어 브랜드 특성인 "이동성"을 사회공헌활동에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3월17일~4월4일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후 서류심사 및 전문가 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 기관별로 각 1대씩 경차를 기증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기관은 신청서를 작성해 등기우편 발송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08년부터 자동차 나눔사업을 시작, 지난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227대의 차를 지원해 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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