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 실시

입력 2014년04월0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포르쉐코리아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국 서비스 센터에서 "2014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일 포르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언더커버 손상, 오일 누유 체크 등 겨울철 소홀하기 쉬운 품목 점검을 통해 성능과 내구성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기간 동안 주요 항목 점검과 함께 포르쉐 전용 첨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해 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간 중 타이어를 포함한 점검 항목(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미션 오일 등)에 대해 부품과 공임비를 10% 할인한다.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자에게는 포르쉐 911 카레라 USB 메모리를 제공한다.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서비스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수입차 재제조부품, 아는 사람만 쓴다고?
▶ [기자파일]말리부 디젤 인기를 바라보는 쉐보레의 고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