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신형 크로스오버 NX 이미지 선공개

입력 2014년04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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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가 베이징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할 소형 크로스오버 "NX"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11일 렉서스에 따르면 신형은 지난해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한 컨셉트카 "LF-NX"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NX200t"와 2.5ℓ 하이브리드인 "NX300h"로 구성될 예정이다. 상세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가솔린의 경우 최고 250마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렉서스는 오는 10월 NX300h를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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