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스페인 세아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입력 2014년04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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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타이어가 스페인 자동차회사인 "세아트(SEAT)"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14일 넥센에 따르면 이번 타이어 공급은 세아트의 대표차종인 "이비자(Ibiza)"로, 스페인·포르투갈 등 유럽지역 판매용에 적용된다. 공급되는 제품인 "엔블루 HD"는 뛰어난 조정 안정성을 가진 친환경 타이어이며, 연비 효율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폭스바겐의 "폴로"를 시작으로 스코다 "옥타비아"와"라피드", 그리고 이번 세아트 "이비자" 등 유럽시장에서 신차타이어 공급 확대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는 중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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