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베이징모터쇼서 공기없는 타이어 선봬

입력 2014년04월1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타이어는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미래형 비공기입 타이어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모터쇼에서 선보일 제품은 비공기입 타이어 "한국 아이플렉스"다. 이 제품은 연료소비와 소음발생을 최소화한 컨셉트 타이어로, 95%까지 재활용할 수 있다. 폴리우레탄 소재로 일반 타이어보다 가볍고 공기가 필요없다. 또 다양한 색으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회사측은 이 밖에 벤츠 S클래스와 BMW 5시리즈에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하는 "벤투스 프라임2"와 "벤투스 S1 에보2", 레이싱용 타이어 "벤투스 F200" 등을 전시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한국타이어, 트럭·버스용 타이어 2종 출시
▶ 금호타이어,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출전
▶ 넥센타이어,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선정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