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분천∼안녕 도로 1.9㎞ 4년 만에 개통

입력 2014년05월2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건설본부는 27일 화성 분천∼안녕 지방도 322호선 1.9㎞를 개통했다. 착공 4년 만이다.

 이 도로는 2010년 5월 착공, 205억원이 투입됐다. 화성시 봉답읍 수리와 안녕동을 왕복 2∼4차로로 연결한다. 이 도로가 개통돼 화성시내 동서축 교통정체를 해결하고 연간 물류비용을 10억원 가량 줄일 것으로 건설본부는 기대하고 있다.

kyoon@yna.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