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중동·북아프리카 서비스 콘퍼런스 열어

입력 2014년06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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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해외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서비스 네트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콘퍼런스는 중동지역 서비스 거점국가인 터키 대리점(이스탄불) 거점 교육센터에서 열렸다. 중동 및 북아프리카지역 10개 국 서비스 네트워크 담당자들이 참석, 쌍용차의 부품과 서비스 정책 및 비전을 공유하고 국가별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해외 서비스 담당자 콘퍼런스를 마친 뒤 중동 각지를 돌며 현지 서비스 네트워크 현황을 파악, 향후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쌍용차는 글로벌 서비스부문 커뮤니케이션 강화는 물론 지역별 체계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주요 지역별로 순회 콘퍼런스를 열고 있다. 내년에는 한국에서 개최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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