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가 7년만에 달라진 5세대 "더 뉴 C클래스"를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에 선보인 신형 C클래스는 C 200, C 200 아방가르드, C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 C 220 블루텍 익스클루시브 총 4가지로 이전 대비 크기는 커지고 무게는 100㎏ 줄어든 게 특징이다. 안전 기능으로는 프리-세이프를 비롯해 사각 지대 어시스트,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등이 장착 되었다. 판매 가격은 C 200 4,860만원, C 220 블루텍 익스클루시브 5,800만원이다.
권윤경 기자 kwon@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