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는아이나비 제품에 대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보상판매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대상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아이나비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전 제품으로 최대 47% 할인율을 적용된다. 살 수 있는 제품은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중 유일하게 3D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하는 "아이나비 RS+마하"와 2중 안심녹화 기능을 갖춘 "아이나비FXD900 뷰" 등 9종이다. 보상판매에 대한 할인가격 적용은 블랙박스 반납 시엔 블랙박스만 가능하고, 내비게이션 반납 시엔 전 상품이 해당한다.
주요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S+ 마하(32㎇)" 40만9,000원, "아이나비 마하R11 에어"(32㎇)" 34만9,000원이다. 블랙박스는 "아이나비 FXD900 뷰(32㎇/후방카메라 포함)"가 27만9,000원이다.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세트도 있다. "아이나비 R11 에어(32㎇)"와 "아이나비 FXD900 뷰(32㎇/후방카메라 포함)"로 구성한 A세트 57만9,000원, "아이나비 RS+ 마하(32㎇)"와 "아이나비 FXD900 뷰(32㎇/후방카메라 포함)"의 B세트가 64만9,000원이다.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
www.inavi.com)에서 접수하고,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반납과 수령이 가능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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