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음성인식 기능 적용한 블랙박스 출시

입력 2014년06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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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크웨어는 음성인식 기능을 갖춘 "아이나비 KG900 보이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새 제품은 팅크웨어 계열사인 파워보이스가 개발한 음성인식 기능 "마하 보이스"를 적용했다. 수동녹화 및 음량조절, LCD 전원 등을 음성인식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또 기능 설정과 녹화영상을 바로 볼 수 있는 3.5인치 LCD와 고성능 이미지센서, 콜텍스 A5 CPU를 탑재했다. 해상도는 전방 1,920×1,080, 후방 1,280×720이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전·후방카메라 포함 16㎇ 32만9,000원, 32㎇ 37만9,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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