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는 30일 푸조 뉴 308을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출시했다. 새 차는 2008년 소개한 308의 완전변경차로 지난 3월에 제네바모터쇼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새로운 플랫폼의 적용으로 구형 대비 무게를 140㎏ 줄였으며 새롭게 탑재된 디젤 엔진 블루HDi는 유로6 기준을 충족 한다. 편의품목으로는 크루즈컨트롤, 전자식 핸드브레이크, 후방 카메라, 스마트 키 시스템 등을 갖췄으며 판매가격은 악티브 3,390만 원, 펠린 3,740만 원이다.
권윤경 기자 kwo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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