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라칸, 레이싱게임 주인공으로 등장

입력 2014년07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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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보르기니 신형 우라칸 LP 610-4가  최신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2"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일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포르자 호라이즌 2"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트랙에 제한을 두지 않은 오프로드 레이싱을 강점으로 내세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신작이다. 게임속에 등장하는 우라칸은 파워 윈도우와 헤드라이트를 포함, 실제와 거의 일치하는 디테일을 보여준다. 사용자는 우라칸의 색상에서부터 기술적 옵션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7월 국내 출시 예정인 우라칸은 V10 5.2ℓ 가솔린 직분사엔진을 탑재해 최고 610마력, 최대 57.1㎏·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시속은 325㎞, 0→100㎞/h 가속 시간은 3.2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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