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차 WRC 드라이버가 펼치는 쇼런

입력 2014년07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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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WRC팀의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지난 6일 KSF 개막전 쇼런에서 i20 월드 랠리카로 운전 묘기를 선보였다.

 현대차에 따르면 누빌은 벨기에 출신으로, 2008년 레이싱에 입문해 2010년 JWRC 대회에서 시트로엥팀 소속으로 3위, 2013 WRC에서 포드팀 소속으로 종합 2위에 올랐다. 현대차 팀에 합류한 올해 3차전, 7차전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현재 종합 순위는 6위다.
 
 누빌이 운전하는 i20 랠리카는 1.6ℓ 터보엔진을 탑재해 최고 300마력을 낸다. 변속기는 6단 시퀀셜로 네바퀴를 굴린다.









송도=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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