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휴가철 맞아 보상판매

입력 2014년07월0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파인디지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사용중인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대 45% 싼 가격에 새 제품을 살 수 있다. 파인디지털 외 제품도 반납하면 동일한 혜택을 준다. 내비게이션의 경우 iQ 3D 7000v는 기존 36만9,000원에서 23만9,000원에 판매한다. iQ 3D 5000v는 36만9,000원에서 22만1,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두 제품은 와이파이 동글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블랙박스 파인뷰 CR-2000G는 25% 저렴한 37만5,000원에 제공한다. 하이패스 단말기 파인패스는 8만9,000원에서 4만9,000원에 판매한다.

 회사측은 다양한 자동차 액세서리도 30% 할인한다. 대상은 블루투스 패키지, 리모콘, 케이블, 액정필름 등 14종이다.

 보상판매 이벤트는 회사 홈페이지(www.fine-drive.com)와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일부 상품은 홈페이지에서만 취급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앞 다퉈 뛰어드는 대기업 주차장 사업, 이유 있었네
▶ 캐딜락, 부분변경 신형 ATS 공개
▶ 벤츠코리아, 인증 중고차 적극 확대 "스타클래스" 개장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