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 시팅, 접이 가능한 세단 전용 뒷좌석 개발

입력 2014년07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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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나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마그나시팅이 "세단 슬라우치"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마그나시팅에 따르면 세단 슬라우치는 세단의 뒷좌석이 각각 자유자재로 접히는 기술이다. 시트 손잡이를 통해 수동이나 자동으로 기울기 및 접이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세단의 경우에도 여행이나 캠핑을 갈 때 뒷좌석을 접어 적재공간을 넓힐 수 있다. 현재 개발단계에 있는 기술로 적용차종은 없으나 중·대형 세단 탑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 마이크 비숀 사장은 "소비자는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형식의 좌석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새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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