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캐릭터 통해 에너지 절약 강조해

입력 2014년08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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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에너지가 22일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제11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회사 캐릭터인 "엔크"와 "린"을 참가시켰다. "엔크"와 "린"은 지난 6월부터 주니어 네이버와 대교TV에서 에너지 절약 교육 프로그램인 "엔크의 에너지 대모험"에 등장하는 캐릭터다. 


 SK에너지는 "엔크"와 "린" 캐릭터가 그려진 어린이용 물 절약 양치컵과 인형, 스티커 등을 배포했다. SK에너지 홍희철 팀장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엔크와 린 캐릭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올 하반기 중 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교육이 가능한 교재를 제작해 에너지 절약의 대표 캐릭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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