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유방암 예방캠페인 돕는 한정판 선봬

입력 2014년09월2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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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스원이 유방암예방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 일환으로 6종의 핑크리본 한정판을 출시, 제품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핑크리본 한정판 제품은 "불스원샷(가솔린용/디젤용)"과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 방향제인 "그라스 레스떼렐 피렌체 아이리스"와 "폴라패밀리 샤샤(플로럴향)", "유리세정티슈", "세차왁스티슈" 등 총 6종이다. 회사는 제품 패키지에 핑크리본 심볼을 활용해 핑크리본 한정판 제품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한정판 제품은 오는 9월 4째 주부터 대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들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여성의 건강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에 후원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불스원은 핑크리본 캠페인 참여를 위해 지난 7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불스원 마케팅담당 유정연 전무는 "여성운전자들이 많이 구매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6종을 엄선해 핑크리본 한정판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핑크리본 한정판 제품을 구입하면 안전하고 쾌적한 자동차 생활은 물론 더욱 건강한 여성의 삶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으니 많은 여성 소비자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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