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가 ARS 이용 시 선택 화면을 동시에 제공하는 "보는 AR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자가 고객센터(1588-1230)에 전화를 걸면 음성통화 연결과 함께 휴대전화 화면 안내가 나타난다. 음성 안내를 기다릴 필요 없이 원하는 부문을 화면에서 바로 선택할 수 있어 이용이 간편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기존에 kt금호렌터카 앱을 설치한 소비자는 화면 안내로 자동 접속된다.
김연대 kt렌탈 마케팅본부장 상무는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보는 ARS"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편리한 상담채널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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