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가 더케이손해보험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보험 가입 시 주유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에 따르면 자사 "안전코인 서비스"를 적용한 내비게이션 사용자가 공식 홈페이지(
www.fine-drive.com)를 통해 더케이손해보험 "에듀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3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안전코인 서비스는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이 제시하는 안전운전 과제를 수행하면 가상코인을 지급하는 게임 형식의 서비스다. 다양한 운전패턴을 측정, 잘못된 운전습관을 고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회사 김병수 이사는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종합손해보험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경량화의 끝판왕 아라미드, 범퍼 소재로 쓰인다▶ 쉐보레, 2015년형 아베오 사전 계약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