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마세라티, '기블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디션' 선봬

입력 2014년10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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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세라티가 파리모터쇼에서 "기블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디션"을 최초로 공개했다.


 기블리 제냐 에디션은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에르메네질도 제냐"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단 100대만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콰트로포르테 제냐 에디션의 후속이기도 하다.

 사륜구동인 기블리 S Q4를 기반으로 디자인 된 제냐 에디션은 빛의 강도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색상이 드러나도록 고안됐다. 해당 외장색은 푸른색 계열의 "아주로 애스트로"라는 이름이 붙었다. 또한 제냐 에디션만을 위한 인테리어 소재와 디자인 등 내외장에 꾸밈에 힘썼다.


 엔진은 V6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 최고 410마력과 최대 56.12㎏·m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h 가속성능은  4.8초, 최고시속은 280㎞다.

파리=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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