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장애인 사회체험활동 펼쳐

입력 2014년11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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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체험 4차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5일 경인 아라뱃길에서 열었다. 중증장애인 10명과 회사 임직원 봉사자 및 사회복지사 25명이 참가해 유람선 탑승, 아라인천여객터미널의 아라마루 전망대 산책 등 야외활동을 체험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부터 장애인 사회체험활동 지원을 시작했다. 올해는 6월 N서울타워 케이블카 탑승을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뮤지컬 관람, 가을맞이 난지 캠핑체험을 펼쳤다. 또 10월엔 제1회 SRC 장애인 골프대회를 후원하는 등 장애인을 위한 체육 장려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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