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저소득가정 등에 연탄 5만장 전달

입력 2014년11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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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쓰오일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에게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나세르 알 마하셔 CEO를 포함한 본사 임직원 사회봉사단 100여명이 참가해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이 회사 알 마하셔 CEO는 "연탄은 특히 서민 가정의 중요한 난방 에너지 수단"이라며 "오늘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2008년부터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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