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블랙박스, 미국 가전 전시회서 혁신상 수상

입력 2014년11월1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팅크웨어가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쉬캠"으로 미국 최대 가전전시회 "CES2015"에서 실내 자동차용 액세서리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12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대쉬캠 F750"은 차선이탈감지시스템과 와이파이기능, 듀얼세이브 기능 등이 탑재돼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알루미늄 소재의 원형 카메라 모듈과 "U"자형으로 감싸는 본체가 결합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CES2015 혁신상"은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인 "CES"의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기술과 디자인을 평가해 선정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인터뷰]현대차 베라크루즈가 그녀와 동행하게 된 방법은?
▶ 한국닛산, "전기차 리프로 친환경차시장도 공략하겠다"
▶ 캐시카이 vs 티구안, 유럽산 디젤 SUV 맞대결 주목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