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자동차 교육기관에 교보재 기증

입력 2014년11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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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전국에 있는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완성차와 변속기 등 정비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오전 대전연수원 대강당에서 마케팅본부장 신영식 전무를 비롯 임직원과 서울자동차고등학교, 우송정보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등 전국 12개 교육기관 관계자 및 학생들과 교보재 기증식을 열고, 체어맨W와 렉스턴, 코란도 C등 연구개발용으로 활용했던 시험차 12대와 5단 자동변속기 6대를 전달했다.

 이와 관련, 쌍용차 마케팅본부장 신영식 전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자동차 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교육, 연구기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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