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하버드대 샌델 교수 방한에 인피니티 Q70 제공

입력 2014년11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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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닛산은 오는 3일 방한하는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학 교수에게 인피니티 Q70 3.0d를 의전차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닛산에 따르면 인피니티와 샌델 교수와의 만남은 이 번이 두 번째다. 샌델 교수는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로 한국에 사회적 열풍을 일으켰다. 지난 2012년 방한기간중 인피니티 Q70을 의전차로 이용했다.


 인피니티 세일즈 마케팅총괄 이창환 이사는 "고객들에게 ‘성능’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주고 있는 인피니티와 세계인에게 ‘정의’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불어 넣은 샌델 교수의 만남은 뜻 깊은 일"이라며 "향후에도 미래를 선도하는 국내외 명사들에 대한 차 지원 등을 통해 ‘모던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의 품격과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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