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 새 TV광고에 '비정상회담' 4인방 투입

입력 2014년11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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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금호렌터카가 최근 종편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알베르토 몬디, 샘, 다니엘, 전현무를 모델로 선정하고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 광고는 "비정상 차차차: kt금호렌터카 클릭이 정상"이라는 주제로 제작돼 오는 12월2일부터 전파를 탄다. 지난 10월 회사가 새로 개편한 홈페이지(www.ktkumhorent.com)를 활용해 클릭만으로 차를 사고, 빌리고, 파는 편리한 방법을 소개한다. 새 광고는 외국인 패널들의 개성을 살려 총 3편으로 제작한 게 특징이다. TV광고와 함께 온라인 홍보영상, 포스터 등도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곽유진 kt렌탈 IMC본부 광고담당 과장은 "글로벌 청년들의 친근하고 개성 있는 이미지를 통해 경계 없는 자동차생활이 가능한 kt금호렌터카를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출연자들이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광고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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