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새로운 주행 안전 패키지 선봬

입력 2014년11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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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타자동차가 새로운 주행 안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토요타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패키지는 토요타 예방 안전 기술 중 "충돌 예방 시스템(PCS)", "차선 이탈 경고(LDA)", 야간의 전방 시야 확보를 지원하는 "오토매틱 하이빔(AHB)" 등을 패키지화 한 것이다. 차종에 맞춰 컴팩트카 전용의 "C" 패키지와 중형차 이상의 "P" 패키지 등 두 종류를 마련했다.

 새 패키지는 오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일본과 북미, 유럽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토요타 제품에 탑재할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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