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지난 28일 충남 금산군 금산학생체육관에서 "금산교육사랑 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30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박동철 금산군수, 조신영 (재)금산교육사랑 장학재단 이사장과 장승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사는 장학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4억원이 지급됐으며, 충남 금산의 지역인재 육성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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