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1억 원 전달

입력 2014년12월0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금호타이어가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총 1억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금호에 따르면 타이어프로 및 전국 대리점을 통한 소비자 모금액과 회사 기부금을 포함해 총 1억 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및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금호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협약을 맺어 참여해 오고 있다.

 이 회사 조재석 영업총괄 부사장은 "국내 핑크리본 캠페인 참가 활동은 호주의 유방건강 캠페인 "핑크 피터스 데이"를 포함해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 됐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sstudio@autotimes.co.kr
 
▶ 혼다코리아, 신형 CR-V 출시
▶ [르포]BMW PHEV를 타다, 미라마스 주행시험장
▶ 동물 차명 쓴 아슬란과 마칸, 판매는 물음표
▶ 별내신도시 튜닝 클러스터, 그린벨트에 발 묶이나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