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인디음악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성료

입력 2014년12월0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기아자동차는 국내 유망 인디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 "음악여행"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음악여행은 국내 실력파 인디뮤지션을 대중에게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 11월 매주말 진행했으며, 선정한 8명은 4팀의 인디뮤지션들과 함께 영천 별빛마을과 남이섬, 영주 무섬마을, 군산 철길마을 등 이색 여행지로 떠났다. 1박2일간 신형 쏘렌토와 카니발을 타고 각종 명소를 관광하는 동시에 특별한 미니콘서트를 즐겼다.

 참가자 박정현(여, 24) 씨는 "평소 무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뮤지션들과 일상 속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며 "이번 여행은 나의 인생에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차, 상품성 높인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 출시
▶ 하이브리드보다 고효율, 그러나 지원금 없어 논란
▶ [시승]여전히 대한민국 1%, 쌍용차 렉스턴W 2015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