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보험사정사 대상 사고수리 교육 진행

입력 2014년12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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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5~6일 의정부 신한대학교에서 자동차 보험사정사 대상 사고수리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벤츠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벤츠코리아 사고수리 전문가와 각 보험사 손해사정사,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벤츠의 올바른 사고수리법과 차체구조, 다양한 사고방지 시스템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벤츠 고성능 브랜드 AMG를 포함해 A클래스부터 S클래스까지 적용한 다양한 사고방지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기회도 가졌다. 또 벤츠가 시행중인 수리 후 청구와 수리법 등을 소개했다.

 한편, 보험사정사 대상 사고수리교육은 벤츠와 보험사 간 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가져 왔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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