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교통안전 컨퍼런스에서 안전기술 공유

입력 2014년12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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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트럭코리아가 "2014 교통안전 그랜드 컨퍼런스"에서 안전 관련 기술과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교통안전공단 주최로 열렸으며, 자동차 인사로는 유일하게 칼 요한 암키스트 볼보트럭 제품안전 총괄 본부장이 내한해 "스웨덴 정부가 추구하는 비전제로 달성을 위한 볼보의 첨단안전차 개발"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볼보트럭의 안전에 대한 기술과 볼보 사고연구팀(ART) 의 연구 결과를 공유한 것. 특히 스웨덴 정부와 볼보트럭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 제로를 위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과정을 설명하면서 정부와 민간업체가 협업하는 방식을 전달했다.

 한편, 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도로공사, 카이스트, 한양대 등 교통안전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또한 "미래교통기술 발전에 따른 도로교통안전 증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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