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송년회 대신 사랑 나눠요"

입력 2014년12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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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행사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다니엘 복지관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은 자원봉사 송년회로, 임직원을 포함한 140여명이 세 시간 동안 8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 회사 박세창 부사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회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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