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천안전시장 개장

입력 2014년12월2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충남 천안전시장(운영:더클래스효성)을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신규 전시장은 아산시 배방읍 고속철대로 47에 위치했으며 천안아산 KTX역 인근에 자리 잡아 접근성이 높다. 규모는 총 면적 504㎡로 6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대전, 청주에 이어 충청도 세 번째이며 충남에선 첫 번째 전시장이다.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서 이상국 상무는 "이번 천안전시장 개장을 통해 벤츠의 서비스와 생활양식을 충남에도 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내년 1월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열 예정이다. 충남 소비자들에게 서비스 편의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벤츠코리아는 천안 전시장을 포함한 전국 29개 공식 전시장과 33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토요타 프리우스 택시 판매 불붙나...1호차 전달
▶ 한국타이어, 벤츠 V클래스 OE 공급
▶ 혼다코리아, 소비자 만족 향상 위한 워크샵 개최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